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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트에 갔는데 봄이 오는걸 확연히 보여주기라도 하듯
나물이나 파릇파릇한 그런 채소류들이 많더라구요 ㅎㅎ
할인코너에서 우연히 얼갈이를 발견했는데요.
뭔가 이름은 많이 들어본것 같은데 도대체 이걸로 뭘 만드는지는
알수가 없네요 ㅎㅎ
엄마에게 여쭤보니 얼갈이는 김치를 만든다고 하더라구요.
오호라~ 그래서 제가 익숙히 들어봤나봐요 ㅎㅎ
근데 이름의 억양이나 그런게 좀 쎈것같아요 ㅎㅎㅎㅎ
나물이름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어울리지 않는?
얼갈이 겉절이가 많이 먹는 메뉴 중의 하나인가 봐요.
사실 제가 겉절이를 진짜 너무 좋아하거든요 ㅠㅠ
그래서 칼국수를 먹으러 가거나 그랬을때 겉절이가 나오는게
너무 좋아서 더 자주 먹으러 가게 되는것 같아요 ㅎㅎㅎ
그 외에도 얼갈이 된장국, 얼갈이 된장무침 이렇게
된장이랑도 궁합이 잘 맞는 재료인가봐요~
된장무침은 정말 생소하네요 ㅎㅎ 과연 맛있을지는 ㅠㅠㅠ
저도 나중에 요리를 만들거나 할떄 얼갈이를 활용해서
반찬으로 뚝딱뚝딱 만들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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