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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왜 이리 아픈곳도 많고 가야할 병원도 많은지
점점 제 스스로의 건강에 대해 참 반성중이랍니다.
ㅠㅠㅠㅠ 그래서 이제는 진짜 채소를 좀 먹어야 겠다 생각했어요~
때문에 오늘 저녁반찬으로 나온 브로콜리를 먹어보았습니다.
저희 집에서는 유독 브로콜리를 많이 먹는것 같아요
ㅎㅎㅎㅎ 가끔 이렇게 그냥 생으로 꺼내놓고 초장 찍어서 냠냠
먹는답니다.
저는 진짜 한번도 안 먹어봤지만 오늘은 그래도 마음을 먹었기에
작은 조각 하나를 앙 먹어보았지요.
역시나 저의 입속에 들어간 브로콜리는 적응되지 않았고
저는 못 먹은것을 먹은 사람처럼 표정이 썩어버렸다는 소문 ㅠㅠ
엄마한테 혼났어요 ㅎㅎㅎ
그래도 이제 차츰 먹다보면 좀 익숙해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어요.
브로콜리 말고도 앞으로 다른 나물이나 채소들도
종종 잘 먹어야겠어요!
밥 반찬으로 나오는것들은 전부 가리지 않고 최대한
많이 먹어보도록 노력하고! 아자아자
잘 해낼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ㅎㅎㅎ
봄에는 나물도 많이 나니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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