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어탕 먹고 기운든든히 힘을 냅시다! 사실 요즘 같은 날씨에 추어탕은 어쩌면 별로 안 어울릴지도 모르지만 또 그렇게 따뜻한것도 아니기에 ㅎㅎㅎ 어찌됐든 진정한 봄이 오기 전에 좀 더 건강한 몸을 위해서 먹어두었답니다. 냠냠 제가 좋아하는 추어탕~ 사실 다른 집 추어탕은 잘 안먹는데요. 저희 동네의 추어탕집은 추어탕을 거의 갈아서 주는것이기 때문에 그냥 찌개? 탕? 이런 느낌이고 안에 우거지도 많이 들어있어서 제가 참 좋아하는 스타일이랍니다 ㅎㅎㅎ 안 먹을래야 안 먹을수가 없지요! 추어탕에 이렇게 밥을 말아서 먹으면 정말 보양식 하나가 뚝딱 되는것 같아요. 여기에 깍두기나 김치 하나씩만 놓고 먹으면 더 맛있지요~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집이예요 ㅎㅎ 제가 정말 보양식 안 먹는데 정말 맛있답니다. 그리고 추어탕에 이렇게 다양한 조미료들.. 더보기 이전 1 ··· 155 156 157 158 159 160 161 ··· 2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