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요구르트 마시고 싶어요~ 어릴때는 뭔가 칭찬 받을만한 일을 하거나 빵이나 그런 간식을 먹을때 엄마가 늘 요구르트를 챙겨주셨었는데요. 요즘은 안 먹어본지 정말 오래되었답니다. 고등학생때까지는 종종 급식으로 나오기도 했었는데요~ 대학교때는 거의 학식을 안 먹었기 때문에 요구르트를 먹은적이 없던것 같고 ㅎㅎㅎ 졸업하고 나서도 정말 한번도 마신적이 없는것 같네요~ 은근 찾아서 마시지 않으면 우연이라도 마실 일이 없는 그런 음료구나 새삼스럽게 생각이 들었답니다 ㅎㅎ 그래도 주위에는 요구르트를 진짜 너무 좋아하는 친구들이 있었어요. 저는 음료수에 미쳐있었다면 그 친구들은 요구르트에 미쳐있었다는 ㅎㅎㅎㅎ 저와 마찬가지로 스트레스 받으면 막 벌컥벌컥 마시더라구요. 저도 나중에 아이를 낳으면 자연스럽게 요구르트를 많이 구매하고 줄것 같아요 ㅎㅎ.. 더보기 이전 1 ··· 154 155 156 157 158 159 160 ··· 2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