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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는 뭔가 칭찬 받을만한 일을 하거나
빵이나 그런 간식을 먹을때 엄마가 늘 요구르트를 챙겨주셨었는데요.
요즘은 안 먹어본지 정말 오래되었답니다.
고등학생때까지는 종종 급식으로 나오기도 했었는데요~
대학교때는 거의 학식을 안 먹었기 때문에
요구르트를 먹은적이 없던것 같고 ㅎㅎㅎ
졸업하고 나서도 정말 한번도 마신적이 없는것 같네요~
은근 찾아서 마시지 않으면 우연이라도 마실 일이 없는
그런 음료구나 새삼스럽게 생각이 들었답니다 ㅎㅎ
그래도 주위에는 요구르트를 진짜 너무 좋아하는
친구들이 있었어요.
저는 음료수에 미쳐있었다면 그 친구들은 요구르트에 미쳐있었다는
ㅎㅎㅎㅎ 저와 마찬가지로 스트레스 받으면 막 벌컥벌컥 마시더라구요.
저도 나중에 아이를 낳으면 자연스럽게 요구르트를 많이
구매하고 줄것 같아요 ㅎㅎㅎ
칭찬할 일이 있거나 할떄에 하나씩 주면서 상을 주는 듯이 ㅎㅎ
아님 두유 이런 좀 더 건강한 음료를 주면서 아이의 건강도 챙기고
기분도 좋도록 만들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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