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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추어탕 먹고 기운든든히 힘을 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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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즘 같은 날씨에 추어탕은 어쩌면 별로 안 어울릴지도 모르지만
또 그렇게 따뜻한것도 아니기에 ㅎㅎㅎ 어찌됐든 진정한 봄이
오기 전에 좀 더 건강한 몸을 위해서 먹어두었답니다.
냠냠 제가 좋아하는 추어탕~

 

 

 

사실 다른 집 추어탕은 잘 안먹는데요.
저희 동네의 추어탕집은 추어탕을 거의 갈아서 주는것이기 때문에
그냥 찌개? 탕? 이런 느낌이고 안에 우거지도 많이 들어있어서
제가 참 좋아하는 스타일이랍니다 ㅎㅎㅎ
안 먹을래야 안 먹을수가 없지요!

 


 

 

 

 

추어탕에 이렇게 밥을 말아서 먹으면
정말 보양식 하나가 뚝딱 되는것 같아요.
여기에 깍두기나 김치 하나씩만 놓고 먹으면 더 맛있지요~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집이예요 ㅎㅎ
제가 정말 보양식 안 먹는데 정말 맛있답니다.

 

 


그리고 추어탕에 이렇게 다양한 조미료들?
다대기들?ㅎㅎ 암튼 넣어 먹으면 좋답니다.
저는 일단 고추는 무조건 넣어먹구요 ㅎㅎㅎ 근데 요즘에는
위가 자주 쓰리기 때문에 오늘은 조금만 넣어 먹었답니다.
오늘의 아침식사도 완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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