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판은 꽤나 다용도로 쓰이지요

장판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집안에 까는

그런 용도로 쓰이는 물건이지만 장판에는

몇 가지 장판이 가지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딴데도 깔아놓은 것을 볼 수가 있어요.

그만큼 장판이라는 물건이 상당히 우수한

부분이 많다는 반증이라고 할 수 있어요.

장판의 가장 큰 특징은 일단 상당히 튼튼한

동시에 방수가 된다는 것일 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장판은 바닥재 중에서도

상당히 위생적이고 좋은 물건이라 하대요.

때문에 장판을 어디 이런 특성이 필요한

부분에 많이 깔아두는 것을 볼 수 있지요.

예를 들면 가구 밑에 균형 같은 것이 맞지

않을때 여러가지 물건을 끼워서 균형을 맞추는

경우가 많은데 이 여러가지 물건들 중에서

최고로 치는 것이 바로 장판 조각이니까요.

그만큼 장판은 여러군데서 애용되는

만능 필수품 수준의 물건이라는 것이에요.

물론 장판이라고 완전 만능은 아니라서

긁힘에 약하다던가 아니면 눌리면 자국이 남는다거나

하는 문제도 있기는 하지만요.

두꺼운 장판을 쓰면 이런 문제가 좀 해결이

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완전히 해결하는 것은

역시나 힘든 일이라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