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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부산광역시 북구 사방댐과 계류는 산림의 토사유출 때문에 입산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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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오르는 일은 자연을 만끽하는

좋은 일이지만 여러가지로 위험한 일이기도

한 것이 엄연한 현실이지요.

오르는 사람 본인이 위험할 수도 있고

아니면 산이라는 자연이 위험할 수도 있고

그러다보니 입산경고가 너무나도 흔해요.




입산경고는 종류가 몇 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강력한 경고는 역시

이 산은 사람이 올라가서는 안되는 산이니

올라가지 마라고 써놓은 경고일 거에요.

이런 경고일 경우 이것을 무시하고

그냥 오르다가는 법에 걸려서 큰코다친다고 하대요.




그리고 이런 심각한 수준의 입산경고가 아니라

그냥 보통 수준의 입산경고도 많지요.

보통 수준의 입산경고라고 하면 역시

산에 오르는 것 자체가 금지된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산에 함부로 오르거나

하다가는 큰일 나니 적당히 오르란 거죠.




그리고 입산경고중에서 수위가 약한건

일단 오르는 것 자체는 어떤 일로도 막지를

않지만 대신에 산에 올라서 여러가지

위험한 행동을 하거나 아니면 산을 오염시키는

행동을 하지 마라고 써붙여놓은 것이지요.

그렇게 경고의 종류가 참으로 다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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