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캠핑장 취사금지 쓰래기 버리면 경범죄 벌금,징역!

야외에서 취사는 거의 금지죠

캠프장 이런 곳처럼 야외에서도 취사가

허용되는 곳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경우 취사가 금지되곤 하지요.

심지어 캠프장에서도 취사가 안되는

소위 친환경캠프장인가 뭔가가 우리나라에

있다는 뉴스를 본 적도 있으니까 말이에요.

이렇게 야외에서 취사라는 행위 자체가

거의 금지되어있다 보니 당연히 야외에서

그런 행위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

고운 눈으로 볼 수가 없더라고요.

명백하게 법을 어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말하자면 경범죄들이라 할 수 있지요.

야외에서 취사를 금지하는 이유의 대부분은

역시 화재 위험이 제일 크더라고요.

화재라는게 한 번 벌어지면 그 피해가

말로는 다 표현하기 힘들 정도니까요.

특히 야외에서 벌어지는 화재는 실내의

화재보다도 피해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다고요.

그렇다고 꼭 화재만 생각해서 취사를 야외에서

금지시키는 것은 아니고 화재 말고도

다른 이유들 역시나 있기는 하더라고요.

대표적인 예가 바로 야외에서 취사를 하면

쓰레기 가튼 것이 많이 발생을 해서

환경오염이 극심해져서라고 하더군요.

환경은 중요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