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가 요리하는걸 자주 도와드리거나 직접 스스로 나서서
요리를 하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ㅎㅎ
오늘은 오랜만에 엄마가 양파 좀 까라고 하셔서 깟는데요.
예전부터 저는 양파를 깔때 찬물을 틀어놓고 깐답니다~
그럼 눈물을 흘리지 않고 양파를 깔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ㅎ뭐 하나 두개 이렇게 작게 깐것이기 때문에 별로 크게
사실 크게 상관이 없기도 하지마눙 ㅎㅎ
뭔가 큰 요리를 할때가 아니라면 양파를 많은 양을
깔 일이 거의 없긴 한것 같아요!
제가 양파를 먹었더라면 양파 까고 그런것에 대해
별로 크게 나빠하지 않았겠지만 ㅎㅎㅎ
양파를 전혀 하나도 먹지 않으므로 ㅠㅠㅠ
근데 좋아하는 분들은 진짜 엄청 좋아하시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진짜 놀라울정도예요 ㅎㅎ
안 먹는 제가 이상한것일수도 있구요 ㅎㅎ
양파는 왠지 다른 나물이나 뭐 그런것과는 달리
한입만 먹어도 매운맛이 확 올라오면서 그 맛이 너무 느껴져서
잘 못 먹겠더라구요 ㅠㅠ 흑흑
그래도 익숙해지면 그 맛도 나쁘지 않을테니 이제서라도
먹어버릇 해야겠네요!
반응형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딸기뷔페 못가면 이렇게 딸기케이크라도! (0) | 2016.05.08 |
---|---|
몸이 안 좋을때 영양음료 한 캔 마셔요~ (0) | 2016.05.07 |
매콤한 소쌀떡볶이 오랜만에 먹었답니다 (0) | 2016.05.05 |
깻순ㅎㅎ, 이름이 귀여운것 같아요~ (0) | 2016.05.04 |
방울토마토를 한입에 쏙쏙 넣어먹어요 (0) | 2016.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