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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화이트데이 사탕 다들 받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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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화이트데이!
여성분들은 모두 사탕 잘 받으셨나요?ㅎㅎ
저는 남자친구가 같은 지역에 살지 않기 때문에 받을일이 없었고.
사실 연애를 오랫동안 했지만 초반에 뺴고는 한번도
받아본적이 없다는 사실 ㅎㅎㅎ

 


사실 저는 화이트데이나 뭐 그런 기념일에 대해
별로 엄청난 생각을 하고 있지 않아요 ㅎㅎ
뭐 없어도 그만 있어도 그만 준다면 좋고 안 줘도 되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 ㅎㅎ
너무 의미를 두면 안될것 같더라구요 ㅠㅠ

 

 

 

 

 

오늘도 아침에 라디오를 들었는데
화이트데이는 일본에서 처음 시작한 기념일이라고 하더라구요.
시작이라기 보다는 일본에서 상업적으로 만들어낸 것이죠~
90년대쯤 한국으로 그 문화가 넘어와 사람들이 다들 익숙해졌다.
이것입니다 ㅎㅎㅎ

 


 

지금은 우리 모두에게 너무나도 익숙해진 화이트데이.
큰 의미가 있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굳이 상업적인 기념일에
이용되고 싶지 않을때도 있어요 ㅎㅎㅎ
그래서 저는 별로 기억에 깊게 새기지 않는것이구요~
사람들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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