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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방울토마토를 한입에 쏙쏙 넣어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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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토마토는 한입에 넣어 먹으면서
뭔가 내가 몇개를 먹지 그런 생각을 하지 않고 무의식적으로
하나씩 하나씩 먹어가는 재미가 있답니다 ㅎㅎㅎ
그래서 저는 매번 정신을 놓고 먹게되요.
보틀에 넣어서 들고 다니며 먹어도 좋아요.

 


 

기숙사에 살때는 아침을 챙겨먹을 수가 없으니까
수업이 풀로 있는 날에는 종종 보틀에 방울토마토 담아서
다니곤 했는데요~
그게 은근 배부르기도 하고 아침부터 상큼함을 느끼게 되면서
뭔가 기분이 톡톡 튀고 좋아진답니다.

 


 

 

 

 

약간 싱그러운 기분이 든다고나 할까요?ㅎㅎ
방울토마토로 시작하는 아침이 저는 참 만족스러웠었는데
집에 돌아와서는 더 귀차니즘이 심해져서 왠만하면
아침에 일어나지도 못하고 ㅎㅎ 일어나면 바로 엄마의 불호령에
밥을 먹게 되었다지요 ㅎㅎ

 


 

물론 방울토마토를 먹는것 보다는 아침밥을
거르지 않고 먹는게 건강에는 훨씬 더 좋겠지만서도!
뭔가 먹고 싶어질때가 있어요 ㅎㅎㅎ
그냥 큰 토마토보다 훨씬 먹기도 편하고 맛도 상큼하니 좋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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