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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상징하는 타워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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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상징하는 건축물 중에 하나가 바로

서울 타워라는 것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부산을 상징하는 건축물 중에 하나가

바로 부산 타워라는 물건이고요.

심지어 부산 곁에 있는 부산보다 작은 도시인

양산에도 양산을 상징하는 양산 타워가 있대요.




이처럼 지역을 상징하는 타워라는 물건이

세워지는 광경을 참 많이 볼 수가 있는데요.

무엇보다 타워라는 것은 결국은 말하자면

탑이라는 건축물인데 이 탑이 사람들로 하여금

일종의 동경을 느끼게 하는 것 같아요.

왜 바벨탑 같은 이야기도 있을 정도니까요.




바벨탑이 실제 있었던 일에 기초했다는 말도

있고 혹은 그냥 완전한 설화라는 말도 있는데

아무튼 바벨탑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사람들이 탑을 좋아했다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그러니 요즘 우리나라에서도 여러 지역들에

그 지역을 상징하는 타워가 놓이는 거겠지요.




이런 타워들을 보면 여러가지로 좋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뭔가 좀

지나치다는 생긱이 들기도 하더라고요.

뭔가 너무 하늘을 찌르는 듯한 디자인으로

천편일률적으로 만들었다는 느낌이랄까요.

이런 느낌이 좀 덜한 타워를 만들면 좋을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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