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쓰던 향수를 발견했어요 화장대를 정리하다가 몇년전에 쓰던 향수를 발견했어요 그 물건을 보면 그 때의 상황과 그당시의 나, 그때의 사람들이 생각이 나죠 ㅋㅋ 이 향수를 보니 그 때가 생각났어요 몇년전의 그 때 이제는 몇년이 지나서 이 향수 쓰지도 못할것 같아요 근데 그냥 버리기는 뭔가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화장대 한 구석에 또 다시 방치(?) 해놓기로 했어요 버리려고 했는데 그냥 버리기는 뭔가 못버리겠더라구요 양도 애매하게 남았고.. ㅋ 쓸것도 아닌데 사람마음이 참 신기해요.. 안쓸거면서 왜 버리질 못하니.. ㅋㅋ 몇년전의 그 때가 생각나면서 잠시 생각을 했죠 ㅋㅋ 그때 이렇게 했으면 지금은 달라졌을까 생각도 하면서 하지만 그 때의 저는 그 때 내린 결정과 똑같은 결정을 할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저는 저니까요 ㅋㅋ 제가 .. 더보기 이전 1 ··· 143 144 145 146 147 148 149 ··· 2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