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한 우산이라 좋네요! 낮부터 추적추적 비가 떨어질랑 말랑해서 그냥 걱정스런 마음에 우산을 들고 나왔답니다 . 근데 집에서 처음보는 우산이었는데요~ 자세히 보니 커피숍우산이네요?ㅎㅎㅎ 이런걸 사올 사람이 없는데 누구의 것일까요? 아마도 언니가 가져왔다가 놓고 간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ㅎㅎㅎ저는 커피를 안 마시기 때문에 사실 이 브랜드를 별로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이 우산이 저에게 굉장히 어울린다고 생각하지도 않았답니다 ㅎㅎ 근데 또 이 브랜드만 좋아하는 친구들은 열광하더라구요~ 왠지 내가 이 우산을 갖고 있다고 한다면 정말 부러워 할것 같으면서도 비웃을것 같은 그런 느낌? ㅎㅎㅎㅎ근데 우산이 굉장히 길고 커요! 그래서 제가 들고 다니면서도 굉장히 낑낑 거렸답니다. 근데 크게 그 브랜드의 우산이라는것이 잘 돋보이지 않기 때문.. 더보기 이전 1 ··· 133 134 135 136 137 138 139 ··· 2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