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심어놓고 싶은 작은화분들이예요. 예전에 학교 다닐때는 새학기의 시작과 함께 각자 하나씩 작은화분들을 갖고 가서 학교 앞 화단에 심거나 창문 옆에 두거나 하면서 환경미화를 했었는데요. 이제 봄이 오니까 집에서도 그런 분위기 전환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저희 집 다육이들도 날씨가 좀 따뜻해져서 다시 베란다로 나갔답니다 ㅎㅎㅎ 그래도 꽃샘추위가 있긴 했어도 얼지 않고 다들 잘 버텨주었어요 ㅎㅎㅎ 엄마는 더 따뜻해지면 베란다에 작은 가든을 만들고 싶으시다고 작은화분들을 모으고 계시는데요. 엄마의 바램을 같이 꿈꾸는 분들이 많으신건지 마트에서도 이렇게 작은화분들을 많이 판매하더라구요 ㅎㅎㅎ제가 마트를 여러군데 돌았는데 다 팔고 있었어요 ㅎㅎ 그리고 꽃집에서도 유독 많이 보이더라구요~ 사람의 심리가 뭔가 봄이 오면 좀 더 자라나는 생명체? 식.. 더보기 이전 1 ··· 99 100 101 102 103 104 105 ··· 2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