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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회사에서 먹는 점심은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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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를 다닐때만 해도 회사에 대한 두려움이나

그런것들이 거의 없었는데 

대학을 막상 졸업하고 나니 회사가 또 사회가 얼마나

힘든 곳인지 많이 깨닫게 되었답니다.

특히 저는 회사에서 점심 먹는 그 시간때가 제일 힘겨웠답니다. 






제가 워낙 사람들과 빨리 친해지지 못하기 때문에 

오랜시간 회사를 다니면서도 왠만하면 편해지지 못한채로 

점심을 먹게 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좀 힘든 적들이 많아요 ㅎㅎㅎ 

제가 대학교 다니다가 도중에 휴학하고 회사를 다녔을때는 

시켜서 먹기도 했었는데요. 






그때는 오히려 더 편했던 것 같아요.

그냥 내가 시킨 음식 내가 먹고 싶은 만큼만 먹으면 되니까요!

근데 작은 식당이 있는 회사에서 점심을 먹을때는

남기면 안될것 같고 왠지 눈치보이고 그런게 많더라구요 ㅠㅠ 







메뉴가 어떻든 간에 뭔가 회사 사람들과 함께 먹는

점심은 늘 턱턱 막히는것 같아요 ㅠㅠㅠ 

물론 회사에도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이 있긴 했으나 

모두들 한 마음같지 않으니만큼.. 특히 상사분이 제 앞에 

앉아있기라도 하면 정말ㅠㅠ 상상하기도 싫으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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