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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밖에 심어놓고 싶은 작은화분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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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학교 다닐때는 새학기의 시작과 함께
각자 하나씩 작은화분들을 갖고 가서 학교 앞 화단에 심거나
창문 옆에 두거나 하면서 환경미화를 했었는데요.
이제 봄이 오니까 집에서도 그런 분위기 전환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저희 집 다육이들도 날씨가 좀 따뜻해져서
다시 베란다로 나갔답니다 ㅎㅎㅎ
그래도 꽃샘추위가 있긴 했어도 얼지 않고 다들 잘 버텨주었어요
ㅎㅎㅎ 엄마는 더 따뜻해지면 베란다에 작은 가든을
만들고 싶으시다고 작은화분들을 모으고 계시는데요.

 

 

 

 

엄마의 바램을 같이 꿈꾸는 분들이 많으신건지
마트에서도 이렇게 작은화분들을 많이 판매하더라구요
ㅎㅎㅎ제가 마트를 여러군데 돌았는데 다 팔고 있었어요 ㅎㅎ
그리고 꽃집에서도 유독 많이 보이더라구요~

 

 

 

사람의 심리가 뭔가 봄이 오면 좀 더 자라나는 생명체?
식물? 그런것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는것 같아요 ㅎㅎ
그래서 작은화분들을 하나씩 사들이는것 같고 ㅎㅎ
직접 땅에 심어주면 좋겠지만 일단 집에서 잘 키워서 가지고
나가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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