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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멸치티백 하나면 뭐든 만들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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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개를 만들거나 국을 만들때 레시피 중에 꼭
멸치육수를 내주시구요~ 그런 말이 있는데요 ㅎㅎ
사실 요리초보인 저에게는 그게 좀 부담이예요.
엄마는 그냥 멸치 넣으면 된다고 하시지만 뭔가 맛을
망칠까 두렵거든요 ㅠㅠ 그래서 대신에 멸치티백을 사용하려구요!

 


 

아무래도 멸치티백은 정량을 정해서 만들어 나오는
상품이기 때문에 맛을 내기에 더 수월할것 같고
그리고 다른 조미료보다는 더 천연의 맛을 내지 않을까
하는 그런 기대감 때문에 사용하게 될것 같아요 ㅎㅎㅎㅎ
맛있는 찌개와 국을 위한 하나의 비법 이겠죠?

 

 

 

 

 

요리에 서툴다 보니까 이런 도움을 줄만한 것들 하나하나가
얼마나 고마운 마음이 드는지 몰라요 ㅎㅎㅎ
그래도 멸치티백 하나만 있어도 어느 정도 좀 더 맛을 내기가
쉬워지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내일이라도 집에서 멸치티백 하나 사서 좀 해봐야겠어요.
얼마나 맛이 날지 궁금하기도 하고 ㅎㅎㅎ
엄마는 싫어하시겠지만 그래도 저는 저의 편의를 생각해서
사서 쓰는게 좋겠다는 생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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